[Nest.js 공식문서 읽기] Controller

컨트롤러

컨트롤러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특정 요청을 받고 응답을 리턴하는 곳이다.

라우팅

express에서는 라우터와 컨트롤러를 분리했었는데, nest는 express의 라우터와 컨트롤러를 합쳐놓은 모습이었다.

nest에서는 express에서 사용하지 않던 데코레이터라는 것을 사용한다.

📌 데코레이터
데코레이터는 클래스의 필수 메타데이터를 등록하고 nest가 라우팅 맵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.
Nest에서 제공하는 데코레이터를 사용할 경우 자체적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해준다.
- Nest에서는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싱글톤 패턴을 적용시킬 수 있는 데코레이터를 제공한다.
- @Resolver(for GraphQL), @Controller(), @injectable() 등, 해당하는 것을 모듈의 프로바이더에 넣는 것으로 싱글톤이 적용된다.

 

@Controller() 데코레이터에 라우트 경로의 대분기(prefix)를 넣고 소분기 경로를 각 메소드 데코레이터(@Get 같은)의 인자로 넣어주면 된다.

CLI를 사용하여 컨트롤러를 만들어주게 되면 데코레이터 안에 컨트롤러의 이름으로 대분기 라우팅의 경로가 자동삽입된다.

// boards.controller.ts
import { BoardsService } from './boards.service';
import { Controller, Get } from '@nestjs/common';
import { Board } from './board.entity';

@Controller('boards')
export class BoardsController {
  constructor(private boardsService: BoardsService) {}

  @Get('/')
  getAllBoard(): Promise<Board[]> {
    return this.boardsService.getAllBoards();
  }
}

nest에서 응답을 처리하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다. (standard 방식이 권장 됨)

• Standard : 내장 메서드를 사용하면 요청 핸들러가 JS 객체나 배열을 반환할 때 자동으로 JSON으로 직렬화되고, 원시 타입(문자열, 숫자, 불리언 값)을 반환할 때는 직렬화 하지 않고 값을 그대로 리턴한다. 그 값을 리턴하면 그 뒤는 nest가 알아서 처리해준다. 더욱이 응답 상태코드는 기본값 200으로 되어있다.(post메소드는 201이다) 상태코드를 수정하고 싶다면 @HttpCode() 데코레이터로 수정해줄 수 있다.
• Library-specific : 라이브러리의 응답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. express 같은 경우 @Res() 데코레이터를 메서드 핸들러의 시그니처에 주입하는 것이다.